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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구 41권 2호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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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정보 탐색 전략이 혁신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한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 - 심 정 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
  • - 임 미 희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국문초록]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외부 정보 탐색전략이 기업의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의 중소기업 3,398개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한 결과, 깊이 추구의 탐색전략과 범위 추구의 탐색전략은 상호 대체적 관계를 가지며, 이러한 대체적 관계는 기업이 협업경험을 보유할 때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유형의 탐색전략은 모두 기업의 혁신성과를 향상시켜 주지만, 깊이 추구 탐색전략이 범위 추구 탐색전략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범위 추구의 탐색전략을 실행하는 기업이 공식적인 정보보호 방안을 채택할 경우 탐색전략의 혁신성과에 대한 효과가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제도가 중소기업 경영성과에 미친 영향 분석: 음식료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 - 곽 기 호 (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조교수)
[국문초록]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막고, 중소기업의 사업 활동을 보호․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제도가 2011년 말부터 시행되었으나, 그간 본 제도가 중소기업의 재무성과 및 자생적 혁신 활동에 미친 효과에 대한 논의는 극히 부족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수가 가장 많은 음식료품 제조업을 대상으로 본 제도가 중소기업의 매출, 수익성, 그리고 R&D 집약도에 미친 영향을 세부업종별로 고찰하였다. 이중차분법을 활용한 분석 결과, 본 제도의 효과는 세부업종 별로 매우 이질적임을 확인하였다. 본 제도의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난 세부업종 중에서는 매출의 경우, 부정적 효과가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수익성 개선이 확인된 세부업종은 2개에 불과하였다. 더불어 혁신 활동이 확대된 업종은 1개에 불과해 본 제도가 중소기업의 자구노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에 대한 설득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운영과 관련하여 찬반 대립이 가장 첨예한 업종인 음식료품 제조업에 미친 영향을 방대한 기업 자료를 활용하여 고찰함으로써 그간 제기되었던 다양한 우려와 사회․경제적 갈등을 해소하고, 세부업종별 분석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정부는 본 제도의 효과 및 발생 원인이 세부업종 간에 다름을 이해하고, 정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할 것이다. 더불어 적합업종 지정 기간 동안 중소기업의 자체혁신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책과 모니터링 수단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비상장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방법 선택:IPO와 SPAC 비교
  • - 차 재 영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융합산업학과)
  • - 서 영 택 (대진실업㈜ 대표이사)
  • - 윤 병 섭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융합산업학과)
[국문초록]
본 연구는 비상장기업이 코스닥시장에 IPO로 상장한 기업, SPAC과 합병을 통해 상장한 기업 등으로 양분하고 상장 지위 획득에 효과적인 방법 선택 유형을 발견하기 위하여 패널로짓회귀분석 하였다. 연구표본은 2010년 3월부터 2017년 12월 말까지 8년 사이 코스닥시장에 IPO로 상장한 기업 79개, SPAC과 합병을 통해 상장한 기업 46개 등 양 유형의 125개 기업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상장기업의 자산규모가 작을수록, 비상장기업의 업력이 짧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둘째, 비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비상장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낮을수록, 매출액증가율이 낮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셋째, 비상장기업의 최대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넷째, 비상장기업의 R&D집약도가 낮을수록 SPAC을 선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사내기업가정신을 위한 조직의 준비태세(OPCE)와 혁신행동: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 - 수보노바 훌카 (영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 - 이 주 연 (영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 - 박 태 경 (영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국문초록]
본 연구는 사내기업가정신을 위한 조직의 준비태세(Organizational Preparedness for Corporate Entrepreneurship, OPCE)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그 관계에서 심리적 자본의 하나인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한다. 관련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217개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한다. 그 결과, OPCE는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그리고 회복탄력성은 혁신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OPCE는 혁신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며, 회복탄력성은 OPCE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내기업가정신 친화적인 환경의 구축이 조직구성원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혁신행동을 촉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시사점 및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