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초록없음

..

초록없음

..

초록없음

본 연구는 가족이 기업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고찰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Astrachan 등(2002), Cliff, 등(2005)이 제기한 F-PEC을 활용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즉 가족(family)의 기업에 대한 영향력을 권한(power), 경험(experience), 문화(culture)의 측면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가족기업의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아가 가족의 기업에 대한 영향을 측정하며, 나아가 가족의 영향은 기업의 성과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지도 파악하고자 하는 탐험적인 연구이다.
9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 결과, 가족의 권한은 기업의 소유권을 가진 가족구성원에 한해 성과(순이익)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며, 가족의 경험(소유권의 세대, 기업에 공헌하는 가족참여 수)은 기업의 성과에 모두 영향을 끼치며, 가족의 문화(가족가치관과 기업가치관의 중복, 기업에 대한 가족의 관여)는 기업의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끝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유용성과 시준점에 대해 논의하였고 ,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

본 논문은 지식이 기업의 경쟁력 결정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지식기반사회에서 대학과 연계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산학연계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과 대학간의 다양하고 복잡한 산학연계 메커니즘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다. 기업이 산학연계 메커니즘을 선정할 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메커니즘관점(MBV)을 통해 체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더 나아가 이러한 산학연계 메커니즘이 기업내의 메커니즘을 거쳐서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에 대한 실증은 중국 문화콘텐츠산업의 4개 기업을 선정하여 사례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연구 결과 기업과 적합한 산학연계 메커니즘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주도하는 지식유형과 기업의 대학에 대한 개방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기업의 산학연계 메커니즘은 기업내부에 있는 메커니즘을 통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다국적기업 자회사들을 대상으로 자회사 staffing 전략의 영향요인과 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실증연구를 진행하였다.
다국적기업의 자회사에 대한 CEO 임명과 최고경영층(TMT: Top Management Team)의 구성은 크게 3가지 메커니즘의 활용을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첫째, 통제 메커니즘 (control mechanism)으로 다국적기업의 자회사에 대한 통제 수단으로써 자회사의 상대적 중요성이 크거나 전략적 의존성이 클 때 이 메커니즘으로써 활용하고자 한다.
둘째, 조정 메커니즘 (coordination mechanism)으로써 본사와 자회사간의 문화적 거리가 크고 현지 지향적인 전략을 수행할 때 자회사에 대한 조정 메커니즘으로써 활용한다.
셋째, 학습 메커니즘 (learning mechanism)으로써 산업 유형이나 현지국에서 이전의 자회사 운영경험 등이 영향을 미치며 주로 지식이전이나 현지국에서의 지식 획득을 위한 메커니즘으로 활용하게 된다.
197개 한국 주재 다국적기업 자회사들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 CEO의 임명에는 문화적 거리가 클 경우, 현지국 CEO의 채용이 증가하여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조정 메커니즘으로써의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반면, TMT의 구성에는 문화적 차이가 클수록 본사 파견 경영자의 활용이 많아져, 보다 실질적인 기업운영의 조정 메커니즘으로써 TMT 조직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TMT 조직의 구성에는 자회사의 상대적 중요성이나 문화적 거리, 자회사의 경험 등이 다양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CEO 선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TMT 조직의 구성을 통제, 조정, 학습 메커니즘을 위한 포괄적인 전략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다국적기업이 한국과 같이 산업 및 인적자원의 글로벌화가 이루어진 중진국 단계의 현지국 진출에 있어서 CEO 선임의 경우는 다양한 해외기업 경험을 보유한 현지국 출신 경영자를 활용하여 문화적 차이를 최소화하고, TMT 조직을 본국 출신 경영자와 현지국 출신 경영자를 다양하게 구성함으로써 자회사에 대한 통제, 조정, 학습 메커니즘 전략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다국적기업 staffing 전략에 대한 개념적 발전에 기여하여 환경과 자원 등의 요인을 포함한 staffing 모델을 도출하였다.
또한 연구결과를 통해 최고경영층 직위에 현지 경영자를 승진시키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부재할 경우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기업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특히 자회사 CEO에 초점을 두는 반면 자회사 최고경영자층의 역할을 무시해오던 경향이 있는 기존 staffing 전략의 연구설계의 한계점을 발전시키고 최근의 전략적 글로벌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실증적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또한 개인-조직 적합성의 글로벌 staffing 모델에 대한 중요한 함의점을 제공하였다.
향후 본 연구의 한계점과 가능성을 발전시킨 다양한 연구들을 수행할 예정이며 우선 자회사 성과가 본국출신경영자 임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본국출신경영자의 활용이 각각의 기업내 가치사슬별 기능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 본 연구에서 제시한 자회사 CEO가 수행하는 통제, 조정 및 학습 메커니즘 이외의 다른 메커니즘 기능에 대한 연구, 본국 및 현지국 외의 제3국 출신 경영자를 포함한 연구 등이 수행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차원의 설문조사를 수행하는 향후 연구를 통해 본사 CEO의 마인드셋에 대한 조사와 이러한 본사 CEO 마인드셋이 자회사 staffing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주체, 환경, 자원 요인이 포함된 자회사 staffing 전략에 대한 보다 통합적인 연구모델과 이론적 발전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초록없음

.

..

초록없음

초록없음

과거에 비해 혁신비용이 급격히 증가하여 많은 산업에서 혁신을 위한 상호작용이 활
발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혁신의 개방화 움직임을 고찰하고 이에 대응하여 기업
간 관계를 어떻게 구축,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초록없음

초록없음

초록없음

초록없음

초록없음

본 연구는 가족이 기업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고찰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Astrachan
등(2002), Cliff, 등(2005)이 제기한 F-PEC을 활용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즉 가족
(family)의 기업에 대한 영향력을 권한(power), 경험(experience), 문화(culture)의 측
면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가족기업의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아가
가족의 기업에 대한 영향을 측정하며, 나아가 가족의 영향은 기업의 성과에 직접 영
향을 끼치는 지도 파악하고자 하는 탐험적인 연구이다.
9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 결과, 가족의 권한은 기업의 소유권을 가진 가족
구성원에 한해 성과(순이익)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며, 가족의 경험(소유권의 세대, 기
업에 공헌하는 가족참여 수)은 기업의 성과에 모두 영향을 끼치며,가족의 문화(가족
가치관과 기업가치관의 중복,기업에 대한 가족의 관여)는 기업의 성과에 유의한 영향
을 끼치지 않았다. 끝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유용성과 시준점에
대해 논의하였고,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초록없음

본 논문은 지식이 기업의 경쟁력 결정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지식기반사회에서 대학과 연계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산학연계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과 대학간의 다양하고 복잡한 산학연계 메커니즘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다. 기업이 산학연계 메커니즘을 선정할 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메커니즘관점(MBV)을 통해 체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더 나아가 이러한 산학연계 메커니즘이 기업내의 메커니즘을 거쳐서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에 대한 실증은 중국 문화콘텐츠산업의 4개 기업을 선정하여 사례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연구 결과 기업과 적합한 산학연계 메커니즘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주도하는 지식유형과 기업의 대학에 대한 개방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기업의 산학연계 메커니즘은 기업내부에 있는 메커니즘을 통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록없음

초록없음

한국은 칠레(2004.4 발효) 및 싱가포르(2005.12 국회비준) 등과 FTA를 체결하였고
미국은 호주, 싱가포르, 칠레 등 10여개 국가와 FTA를 체결한 상태이다. 2006년 2월
3일 한국과 미국은 2007년 3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미
FTA(KORUS FTA) 협상개시를 선언하면서 6월 초에 협상을 위한 첫 회의를 가진 이
후 마침내 2006년 4월 2일 협상이 타결되기에 이르렀다. KOURS FTA는 저작권과 관
련하여 실로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KORUS FTA의 저작권과 관련되는 내용으로
서 (1)①일시적 복제(temporary copy),②접근통제(access control)를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의 보호,③저작권 존속기간의 연장,④OSP에 의한 침해자의 신원제공과
각 유형별 면책규정의 마련 등 실체법적인 쟁점, ⑤ 저작자의 권리와 실연자․음반제작
자의 권리의 상호 독립성,⑥저작권의 소급적 보호,⑦저작재산권 양도의 자유 및
행사의 보장,⑧권리관리정보,⑨저작권 제한에 관한 3단계 원칙, ⑩ 실연자 및 음
반제작자들의 권리보호 및 행사에 대한 무방식주의 등 실체법적인 내용, (2) 정부기관
에 의한 불법 복제물의 사용금지를 위한 법률 등의 제정 등의 의무, (3) ① 일방 당사
자에 의한 구제수단(inaudita altera parte)의 제공, ② 법정손해배상(statutory
damage)의 인정 및 손해배상 산정을 위한 상세규정, ③ 저작자 추정, ④ 승소 당사
자에 대한 변호사비용의 지급,⑤침해물품의 압수,⑥영화나 기타 시청각 저작물의
도촬(盜撮) 금지 등 집행과 관련된 내용 등을 들 수 있다.
저작권에 관한 KORUS FTA의 이러한 내용은 지적재산권을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
한 다자간 국제조약이 규정하고 있는 최소한의 보호기준(minimum standard)을 상회
하는 것이다.미국은 주요 교역상대국들과 상향된 보호수준을 내용으로 하는FTA를
체결함으로써 사실상 국제적인 보호수준을 강화해나가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며, 한국
과의 FTA를 체결함으로써 미국의 의지는 관철되었다고 할 수 있다. KORUS FTA는
비록 양자간 조약이지만 한국에게 있어서는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다자간
조약을 일시에 개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1986년 한미간의 합의에 의하여
지적재산권법을 대폭 개정한 것 못지않을 정도로 한국의 지적재산권 역사에 중요한
분수령을 이룰 것이며, 한국에서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막대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저작권 산업 및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하여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
다. 이 글은 KORUS FTA의 저작권 관련 내용 중에서 쟁점이 되었던 주요 실체법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