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2024년 학회장의 소임을 맡은 박진용입니다.

학회에 봉사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학문적 성과의 창출과 공유의 장으로서 우리 학회의 역할을 생각할 때 학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글로벌 경제환경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지금, 실사구시적인 학문적 기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요청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청에 부합하기 위해서 우리 학회는 더욱 더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창출하고 이의 확산에 노력하여야 합니다.?저는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학회가 지금까지 실천해온 노력들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학회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먼저, 학술적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중소 및 벤처기업 연구의 종가로서 우리 학회지 중소기업연구가 중소 및 벤처기업 관련 연구에 있어 최고의 산실이 되는 기반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춘하추동 네 차례의 학술대회에서 발제되는 연구들이 학문적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체계화하겠습니다.
둘째, 정책 및 실무 연구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중소기업관련 유관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체계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정책 개발 및 중소기업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 연구를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중소기업 연구자 지원시스템을 체계화하겠습니다. 연구자 풀을 다시 구성하고 각종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며, 작년부터 진행한 연구회 지원 사업을 신진 학자 사업과 연계하겠습니다. 또한 최신 트랜드를 이해하고 문제해결 중심 워크샵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회원 여러분께 체감되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넷째, 신규 회원의 영입과 함께 회원 지원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올해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실시된 정관 개정에서 기관 회원의 확보와 신규 회원 영입 가능성을 제고하였습니다. 새로이 참여하시는 회원들을 지원하고 학회 자원이 공유되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학회운영 시스템 개선을 지속하겠습니다. 작년부터 회장단은 학회의 운영 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지속하여 정관 개정 이후 개선되어야 할 규정과 내규 등을 정비하고 이에 따라 학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부족하여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도 많습니다. 어떠한 의견이라도 회원 여러분께서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학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학회의 발전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발전하는 한국중소기업학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4. 제41대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박진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