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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장가치를 반영한 성장기회가 재무정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KOSDAQ 상장 중소기업과 증권거래소 상장 대기업을 통해서 분석하였다. 분석대상 기간은 2001년～2005년까지 5개년으로 하였고, 424개의 중소기업과 292개 대기업의 연도별 자료를 풀링(pooling)하여 중소기업 1,696개, 대기업 1,168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성장기회와 재무정책 사이에 1년간의 시간적 차이(lagged)를 두고 OLS(ordinary least squares)방법을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외국 선행연구와 일부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성장성이 뛰어나며 역동적인 기업으로 인식되는 벤처기업에서 비벤처기업보다 우월한 회귀분석 결과가 도출됨으로써 벤처기업에 있어 성장기회가 주는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기업의 분석 결과에서도 중소벤처기업에서 시장가치를 반영한 성장기회가 재무정책 및 소유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와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만, 경영자요인의 분석에서만 일부 특징적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외국의 선행연구가 대기업 중심의 연구인 것에 비해 KOSDAQ 상장 중소기업과 증권거래소 상장 대기업의 비교 연구를 통해서 시장기회를 반영한 성장기회의 의미를 재정립하였고, 재무정책의 수립에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성과가 있었다. 또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비교 분석 연구가 이루어졌고, 외국 선행연구와 다른 국내 기업의 특수성도 발견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의 섬유산업에 있어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스트림 협력경제 구축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1990년대에 이르기 까지 섬유산업은 업스트림(Up Stream)의 화섬 중심의 대기업 주도로 산업발전이 전개되어 왔다. 그러나 1990년말 이들 업스트림의 대기업과 종합상사의 붕괴로 섬유산업의 대외경쟁력은 급속도로 떨어지고, 수출 또한 급하강하였다. 즉, 절대적인 대기업 의존적인 산업구조에서 대기업의 붕괴는 산업전반의 경쟁력 상실과 수많은 중소기업의 도산을 만들어 내었다. 특히 이들 업스트림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지니고 있는 세계적인 화섬 산지인 대구의 여파는 실로 엄청났다.
1990년말 이후 지역 내 섬유산업 기반의 붕괴로 대구지역 섬유업계에서 나름대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전개되어 오고 있다. 대표적인 육성정책이 1-2단계 밀라노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밀라노 프로젝트의 결실로 최근 지역섬유산업은 독자적인 R&D 인프라와 신제품 개발능력을 갖추게 되고, 지역 섬유산업 자체의 경쟁력 기반을 확보하였다. 최근 세계적인 불황으로 국가 전반의 경기침제로 이어져, 각 산업의 급격한 도산과 수출 저하에도 불구하고 지역 섬유산업은 꾸준히 수출을 높여가고 있는 것도 이러한 경쟁력을 잘 반영해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섬유산업이 지속적으로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R&D 만으로 성장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 대기업에서 맡아왔던 마케팅 기능을 비롯한 시장창출 능력과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제품생산력을 구축하는 것이 당금의 가장 큰 과제이다. 섬유산업의 구조상 미들스트림(Middle stream)과 다운스트림(Down stream)의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개별 기업 독자적인 능력으로 이러한 시장창출능력과 수요 기반 다품종 소량생산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섬유산업의 스트림간 협력사업이다.
본 연구는 대구지역 섬유산업의 스트림간 협력사업을 대상으로 스트림 구조와 사례분석을 통해 지역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섬유산업의 스트림 협력경제시스템 구축모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통신망을 이용한 융합미디어 서비스의 초기모습을 구현한 벤처기업을 주로 다루고 있다. 벤처기업들의 초기 시장 극복과정을 분석하고, 유형화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둘러싼 양육권 논란이 본격화되기 이전의 시기였으나, 초기 IPTV 벤처기업들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통신융합의 논의 주제를 만들고, 통신사업자가 본격적으로 IPTV 사업에 진출하게 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통신사업자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위험을 택할 이유가 없었던 풍요로운 시기에,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한 TV 서비스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는 기업에겐 블루오션과 같은 시장이었다.
초기 벤처 기업들은 태생적으로 부족한 보유 자원과 사업을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환경적 어려움을 안고 사업을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IPTV 사업권을 받고 본사업을 추진하는 통신사업자에게 솔루션과 장비를 공급하고, 기술측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는 작지만 강한 회사를 서비스혁신의 모델로 하였다. 유일하게 생존한 기업은 통신사업자와 경쟁할만한 기술력으로 서비스 혁신을 진행하였으며, 이 기업이 국내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주요 통신사업자들을 긴장시킬 정도로 성장한 원인과 역량을 살펴보는 것이 이 연구의 주제이다.
연구자는 인터넷TV 벤처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하기와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IPTV 벤처기업은 미디어 산업의 기술/ 시장 불확실성 등의 위험을 분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캐즘(chasm)등의 위기 상황 극복은 단기적인 경쟁이나 무리한 고객모집이 아니라, 명확한 표적(target)의 설정과 맞춤형 서비스로 극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연구자들은 셀런의 생존과 최근 서비스혁신의 사례를 통해, 벤처 기업의 기술기반 핵심역량을 강화한 이후에, 제품의 서비스화를 통한 서비스 혁신은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벤처 1세대를 거쳐오면서 사업초기에 주목받지 못하던 기술기반의 작은 기업은 벤처 1세대의 대표적인 두 기업의 주인이 되어있다. 더구나, 기술력과 동향은 늘 대형 통신사업자를 긴장하게 만들 정도로 혁신적이다. 세계적인 융합의 흐름속에서 작지만 빠른 벤처기업들이 미디어 시장의 진화를 선도할 기업이 될 수도 있다는 관점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우리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경제적 기여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의 연구개발 활동은 미진한 것으로 보인다. 5인 이상 전체 중소제조업체의 18%만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에 있어서는 중소제조업 총 매출액의 0.61%에 지나지 않는다. 이 같은 양상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그동안 다양한 지원책을 도입한 바 있다. 그 중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기술혁신형 기업(Inno-Biz)이나 벤처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전략은 중소기업 지원정책에서 한 축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이에 관한 효과 분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는 혁신형 중소기업 지정제도가 연구개발투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분석을 통하여 입증하고자 하였다. 특히 지정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본질적인 특성 차이가 존재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Treatment Effect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혁신형 중소기업 지정프로그램은 기업의 연구개발투자를 높이는 유의미한 설명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정기업들과 비지정기업들 사이의 선택편의가 강하게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지정된 중소기업은 비지정 중소기업에 비해 고기술 을 활용하고 있으며, 매출액 대시 교육훈련비나 연구인력의 비중이 높았으며, 전기전자나 건설엔지니어링과 같은 지식집약서비스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의 경우에 해당되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투자 집약도는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지정기업이거나 고기술 기업군에 속할수록,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고숙련 인력구조에 가질수록 그리고 더불어 기술개발 전담요원이나 기술개발 성공요인 등이 유의하게 설명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은 기술혁신의 가장 중요한 원천이나 2000년의 벤처버블이 사라진 후 대학으로부터의 창업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연구소나 대학에서의 기술창업도 많이 쇠퇴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대학에서 학생들의 창업의도(Entrepreneurial Intention)를 높이고 대학 졸업생들의 실제적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제반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울러 바람직한 기업가의 역할모형(Role Model)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존문헌과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학기반 창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전문가, 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창업관련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통해 대학으로부터의 창업이 부진한 이유와 장애요인을 파악한다.
예비조사를 통해 얻어진 연구결과를 보면, 대학생들의 창업의도 및 실제 창업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 자체의 노력뿐 만 아니라, 사회/국가 차원의 노력도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우선 대학에서의 창업촉진방안으로는 ① 학생들의 기업가정신/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과정의 설계 및 운영, ② 창업한 졸업생과 재학생들 간의 네트워킹 및 멘토링 기회의 확대, ③ 벤처기업에서의 인턴십이나 사업계획서 경진대회 등 특별 프로그램 실시, ④ 창업보육 시설의 제공과 대학보유 기술의 이전 촉진, ⑤ 창업동아리, 창업 전통, 성공적인 역할모형의 발굴 및 확산 등 기업가적인 대학문화의 창달 등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사회/국가차원에서의 창업촉진방안도 매우 중요한데, ① CEO 연대보증 등 실패에 따른 개인적 리스크 감소방안 모색, ② 1인창조형 기업의 육성, ③ 대기업/중소기업 협력 등 기업간 연계지원, ④ 창업지원제도의 지속적 유지, ⑤ 회수대안 확대 등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아울러 바람직한 기업가의 역할모형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① 우선 몇 가지 상황 별로 (기회 추구 - 자원 활용, 추격 전략 - 선도 전략) 바람직한 역할모형을 파악/분류해보고, ② 각 상황에서 성공적인 역할유형 특성들을 살펴보고, ③ 이렇게 발굴된 역할모형들을 어떻게 창업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지 모색한다. 본 연구는 탐색적 연구이나, 대학의 기업가정신을 촉진하고 창업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표준이 한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그래서 국제표준을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도 한다. 한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생산국의 상품을 어떻게 많은 국가가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기획부터 국제표준개발과 특허 등을 연계하는 정책적 의사 결정이 선진국처럼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 5년간 21.8%의 고성장을 이룬 노키아는 지금도 핀란드 국제경쟁력에 막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이렇게 노키아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홍보하는데 결정적인 견인차 역할은 관․산․한․연이 힘을 합칠 수 있도록 국제표준정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노키아뿐 아니라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TV의 미국과 유럽, 홈네트워크 등 수도 없이 많은 사례가 있다. 그래서 선진국은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과 뒤늦게 WTO에 가입한 중국까지 국제표준 선점을 위하여 정부차원의 지원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제2차 국가표준기본계획도 세웠지만 실행이 의심스럽다. 선진국은 국제표준을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서 서비스산업으로까지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막대한 부가가치는 물론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정부정책처럼 국제표준개발에 참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 양성과 다양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국제표준이 자연과학에서 사회과학으로 계속 진화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현재 개발 중인 ISO/TC223(사회안전)에 관하여 국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우리의 준비상태를 점검한다. 특히, 서비스 분야 국제표준 컨설팅은 주로 선진국이 주도하여 왔다. 우리나라 경제 버팀목인 수출의 지속적 성장과 WTO/TBT 협정에 의한 국제교역 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OECD 회원국으로서 국제표준 특허를 통한 국가 경쟁력인 브랜드 파워를 가질 수 있는 대안을 점검하고, 아직 많은 국내연구가 없어 본고에서는 국가브랜드와 경쟁력을 같기 위해서 국제표준이 대외교역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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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R&D시스템의 산출(기술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투입(R&D투자, R&D인적자원관리)과 과정(R&D계획, 외부네트워크 및 내부협력) 요인들에 관한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대구경북지역 154개의 IT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결과, R&D인적자원관리가 R&D계획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R&D계획은 외부네트워크, 내부협력 및 기술혁신 모두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내부협력도 기술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에서는 실증분석 결과가 가지는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 등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교환관계(리더-구성원 교환관계, 팀-구성원 교환관계, 조직지원인식), 심리적 소유감 및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였다.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7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636부를 회수하였다. 그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99부를 제외한 537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12.0과 AMOS 4.0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연구모형의 적합도와 가설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회적 교환관계의 하위변수인 리더-구성원 교환관계와 심리적 소유감 간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가설을 채택하였다. 둘째, 사회적 교환관계의 하위변수인 팀-구성원 교환관계와 심리적 소유감 간의 관계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가설을 채택하였다. 셋째, 사회적 교환관계의 하위변수인 조직지원인식과 심리적 소유감 간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가설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심리적 소유감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회적 교환관계를 높게 지각하는 구성원은 소속된 조직이 ‘나의 것이다’라는 높은 소유감을 불러일으켜 스스로 업무수행에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도입하는 등과 같은 고차원적인 혁신행동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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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의 지식재산경영활동이 기술이전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분석모형으로 Michael Porter의 Diamond Model을 사용하였으며, 변수와 기술이전 건수 간의 관계를 Negative Binomial Regression(음이항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결과 요소조건(Factor Conditions) 요인으로 대학의 연구비 규모와, 기술평가의뢰건수가 유의적으로 나타났으며, 수요조건(Demand Conditions) 요인은 기술이전 박람회, 설명회 개최 및 참여 횟수, 기술이전 상담건수가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관련, 지원 분야(Related and Supporting Sectors) 요인으로 기술이전 기여자 인센티브 배분비율과 대학유형이 유의적으로 분석되었으며, 전략, 구조, 경쟁(Strategy, Structure and Rivalry) 요인은 기관장의 인식 및 의지가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전담조직 자체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기술마케팅활동의 강화가 필요하며, 특히 인센티브배분비율은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국․공립대학이 사립대학보다 유의적으로 나타났는데 이와 같이 대학의 기술이전 성과 향상을 위하여 전략과 비전을 수립하고 강력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이아몬드 모델을 통한 종합적인 분석을 처음으로 시도하여 대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