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BI(기업가정신과 벤처연구) 22권 4호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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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액셀러레이터 현황 분석 및 시사점
  • - 김건우 (서강대학교)
  • - 문성욱 (서강대학교)
[국문초록]
최근 액셀러레이터가 벤처 육성 기관의 새로운 모델로서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창업 생태계에서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액셀러레이터라고 주장하는 조직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도 2016년부터 액셀러레이터 등록제를 위시하여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액셀러레이터라고 주장된 기관이 새로운 벤처 육성에 필요한 특징들을 실제로 갖추고 있을까? 그리고 정부 개입은 이제 막 형성되기 시작한 액셀러레이터 분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본 연구는 2016년 년부터 2018년까지 조사한 액셀러레이터 관련 자료를 활용하여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2016년 등록제 시행 전 액셀러레이터라고 언급된 기관들 가운데 새로운 보육모델 기능을 완전히 갖춘 기관(“전형적 액셀러레이터”)들의 비중은 42%로 절반 이하이다. 전형적 액셀러레이터들은 유사 조직들에 비해 창업 경력자가 설립한 경우가 많았고, 서울 지역 내에서 더욱 다양한 지역에 있었으며, 해외 멘토, 스폰서, 포트폴리오 회사 등의 참여가 높았다. 마지막으로 전형적 액셀러레이터이든 유사 조직이든 모두 정부 등록률이 낮다고 조사되었다. 이는 등록제도가 기존 액셀러레이터보다 새로운 기관들의 진입을 유도하였다는 것을 시사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Smart 제조와 Smart SCM의 구현을 위한 민첩성 역량 제고가 기업 및 공급사슬성과에 미치는 영향
  • - 박찬권 (경북대학교)
  • - 김채복 (경북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는 Smart 제조기업과 Smart SCM의 구현을 위한 민첩성 역량의 규명과 확보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환경 불확실성 요인들이 민첩성 역량에 미치는 영향과 민첩성 역량이 기업 및 공급사슬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반응적, 효율적 공급사슬 구성 기업체로 구분하여 환경 불확실성 요인, 민첩성 역량간의 차이에 대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환경 불확실성은 민첩성 역량인 유연성, 신속성, 간결성에 일부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민첩성 역량은 재무적 성과, 내부성과, 외부성과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반응적 공급사슬에서 환경 불확실성은 민첩성 역량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민첩성 역량은 기업 및 공급사슬 성과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효율적 공급사슬에서 환경 불확실성은 유연성과 반응성에서만 일부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민첩성 역량은 기업 및 공급사슬 성과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마지막으로 반응적, 효율적 공급사슬 구성 기업들 간의 환경 불확실성, 민첩성 역량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고객 불확실성과 민첩성 역량에서는 유연성, 반응성, 신속성, 간결성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반응적 공급사슬의 기업들의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검정 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환경 불확실성 상황에서 민첩성 역량을 제고하여야 하며, Smart 제조와 Smart SCM을 위한 민첩성 역량은 기업 및 공급사슬성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반응적 공급사슬에서 환경 불확실성과 민첩성 수준이 더욱 요구되므로 이들에 대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민관의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협조금융체계의 개편방안 연구
  • - 배경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문초록]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에서는 경기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년창업기업들에게 지원되는 청년창업지원금융의 성과를 살펴보고, 기존 청년창업금융지원체계에 대해 민간금융기관과 정책금융기관의 협조금융체계에 의한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창업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는 기존의 기업과 달리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 그리고 민관의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한 협조금융은 정부주도의 일방적인 지원보다는 민관이 연계되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첫째, 정부는 청년창업 중심의 “청년창업 투자협조금융”도입·강화해야 한다. 둘째, 민관의 관계형 협조 투융자복합금융 확대·강화해야 한다. 셋째, 창업입지 중심의 청년창업 민간투자와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 넷째, 정부는 선(先) 창업교육-후(後) 창업자금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다섯째, 청년창업가에 대한 「4차 산업 청년창업 크라우드 펀딩」 운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청년창업금융지원은「선택과 집중」의 논리에 의거 한 협조금융을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다.결론적으로, 본고는 청년창업자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창업정책융자, 크라우드 펀딩, 핀테크,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그룹의 벤처캐피탈 투자협조금융 등의 금융체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