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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지논문 목차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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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종 훈 (이화여자대학교)
- 강 소 라 (이화여자대학교)
- 이 선 경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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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변화된 인터넷 쇼핑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신뢰 형성요인들을 파악하고, 이 요인들이 종합몰과 전문몰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의 유형에 따라 어떻게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신뢰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거래관련 요인들 중 상호작용성을 제외하고는 제품관련 요인들, 거래관련 요인들이 모두 지지 되었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의 유형(종합몰 및 전문몰)에 따라 신뢰형성 요인의 영향정도가 다를 것이라는 가설에 대해서도, 제품관련 요인들과 거래관련 요인들이 종합몰과 전문몰에서 서로 다른 중요도를 보임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전문몰 실무자들은 제품관련 요인들인 제품의 구색이나 제품 정보측면에 더욱 충실해야 할 것이며, 종합몰 실무자들은 거래관련 요인들 즉, 거래안전성이나 배송안정성 측면에 더욱 충실한 쇼핑몰 운영전략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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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경 규 (서울대학교)
- 김 승 권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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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술의 발전에 의한 디지털 경제에서 정보화는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의 핵심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디지털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업무성과(향상된 업무처리의 능력과 신속성, 정확한 자료관리, 유연한 고객대응능력, 신속한 의사결정)를 높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정보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01년부터 산업자원부가 지원한 3만개 중소기업의 Enterprise Resource Planning(ERP) 시스템 도입에 따라 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022개의 설문응답을 회수하였다. 설문의 업무성과 응답이 5점 서열척도임을 고려하여 이에 적합한 ordered probit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로서 모든 종속변수들과 유의한 관련성을 가지는 독립 변수는 사용용이성, 시스템 안정성, 정보의 정확성, 그리고 정보의 다양성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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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e-비즈니스 기술들의 이용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에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국내 중소기업 e-비즈니스의 채택에 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편이다. 본 연구는 e-비즈니스의 채택과 경쟁적 이점에 대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수용성에 관한 연구이다.
본 연구 모형은 중소기업 e-비즈니스의 채택 수준 및 경쟁적 이점에 대해 조직혁신성, 최고경영자지원, 적합성, 경쟁압력의 영향을 검증하고 있다. 실증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설문서가 이용되었으며, 연구모형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과 판별분석이 이용되었다.
결과를 보면, 조직혁신성과 적합성은 채택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조직혁신성과 최고경영진지원은 중소기업 e-비즈니스의 경쟁적 이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해석 및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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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영 철 (영남대학교)
- 홍 성 헌 (영남대학교)
- 이 종 학 (영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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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수출기업의 eCRM 전략방안으로서 인터넷 기반 바이어 관계관리의 메커니즘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즉, 인터넷에 기반한 ‘관계특유투자->관계특유자본->관계특유가치’ 메커니즘의 유효성에 대한 실증분석이 이루어졌다. 대구ㆍ경북 중소섬유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한 분석결과 관계특유투자 요인 중 인터넷에 기반한 정보제공 및 인적소통 요인에 비해 상호적응 및 업무의 상호공조 요인이 신뢰와 몰입으로 대변되는 관계특유자본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호적응과 공조가 단순한 정보제공이나 인적소통보다 상호작용성이 더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예상했던 대로 인터넷에 기반한 관계특유투자를 통해 신뢰와 몰입의 관계자본이 높게 생성 될수록 수출기업과 바이어간 관계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양측의 전략적 성과 달성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건데, 바이어 관계관리 모델로서 인터넷에 기반 한 ‘관계특유투자->관계특유자본->관계특유가치 메커니즘’이 유효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수출기업들에게 해외바이어 관계관리에 있어 eCRM 전략의 일환으로 인터넷 등 on-line 수단을 통해 정보제공 및 인적소통 뿐만 아니라 상호적응과 업무공조를 이루어 바이어와의 신뢰와 몰입 구축에 힘써야 양측 간에 원만한 관계 유지와 상호 기대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나아가서 본 연구에서 제시된 ‘관계특유투자->관계특유자본->관계특유가치’ 메커니즘은 여타 기업간 관계관리, 즉 공급업자와 구매업자와의 관계관리, 제조업제와 유통업체간 관계관리 등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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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선 영 (건국대학교)
- 김 연 정 (호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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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한국의 핵심 IT 클러스터인 테헤란밸리와 대덕밸리에 입지한 1,000개의 IT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클러스터 특성과 성과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으며, 이들의 관련성을 클러스터 유형별 차이와 성장단계에 따라서 클러스터의 특성과 성과의 차이를 규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클러스터 유형에 따라서 특성과 성과의 차이를 규명하여, 클러스터 두 유형에 따른 클러스터 특성과 성과의 관계는 협력네트워킹, 지식이전메커니즘, 시장성과와 기술성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밝혀내었다. 시장혁신성과에는 기업이 지니고 있는 자체역량인 시스템조성역량이, 기술혁신성과에는 신뢰가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시장성과와 관련해서 테헤란밸리와 대덕밸리 모두 시스템 조성역량이 시장성과와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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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6시그마 품질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실제적으로 6시그마를 주도적으로 리드(Lead) 하고 있는 CEO와 핵심추진자 Group인 Master Black Belt, Black Belt, Green Belt를 통해 6시그마의 핵심 성공요인이 6시그마의 품질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 연구하였다.6시그마의 핵심성공요인중에서 CEO의 어떤 리더십 스타일이 6시그마 품질성과에 보다 더 영향을 미치는지, 교육⋅훈련, 지원 인프라구축, 이전 품질프로그램 기법, 블랙벨트제도 운영, 전략적 추진범위가 기업규모에 따라 6시그마 성공요인이 6시그마 품질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의 전자관련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6시그마 핵심 요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증 분석한 결과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6시그마 성공 결정요인 중에서도 CEO가 변혁적 리더십을 강력히 발휘해야 하며, 대기업의 CEO는 “카리스마” 요소가 높은 변혁적 리더십을 중소기업의 경우는 “개별적 배려”를 많이 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6시그마의 품질성과에 더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규명되었다. 또한 6시그마 추진의 핵심요원인 블랙벨트의 효율적인 운영이 6시그마 품질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취약한 구조를 가진 기본적인 인프라인 전산 시스템이나 추진 사무국운영, 인센티브제도 시행 등에 있어 시스템 및 제도적 보완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고, 교육⋅훈련, 블랙벨트 제도 운영에 있어서도 제도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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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순 구 (동아대학교)
- 최 일 용 (동아대학교)
- 황 성 원 (동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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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는 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어 왔으나 글로벌 경쟁과 e-Business의 확산으로 인해 중소기업들도 ERP를 활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업성과 측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BSC(Balanced Scorecard)모형에 기반을 둔 ERP 평가모형을 제시하고 ERP 도입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356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실증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ERP를 도입한 기업은 도입 전과 비교하여 재무적 성과를 제외한 전체적인 조직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재무적 성과는 ERP를 활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효과가 가시화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규모에 따른 ERP의 조직성과를 분석한 결과 모든 관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정부의 지원여부에 따른 조직성과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ERP 활용도에 따른 조직성과를 분석한 결과 재무적 관점을 제외한 모든 관점에서 성과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ERP 사용자 만족도가 높을수록 조직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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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상 경 (한양대학교)
- 배 진 환 (기은캐피털)
- 고 종 권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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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성장동력산업에 속하는 중소기업들이 기업공개 이전의 사적 기업(private firm) 상태에서 성장을 위한 자본조달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공개를 시도할 때, 이들 기업들이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등 자본시장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신성장동력산업에 소속된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어떠한 가치평가를 받고 있는가 하는 점은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기업공개 과정에서 신성장동력산업 기업의 공모가는 사후적 효율성을 가정한 가치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신성장동력산업이 발행시장의 참여자들에게 우호적인 가치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기술집약기업의 자본조달에 자본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해석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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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관 희 (고려대학교)
- 김 영 (신구대학)
- 허 광 복 (신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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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중소기업과 소규모 중소기업 간에 기업성과의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 이러한 두 집단 간 기업성과의 차이가 지원 전 재무적 특성(자산총액, 가동률, 부채비율)에 따라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종업원 수를 기준으로 대규모 중소기업과 소규모 중소기업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소규모 중소기업보다 대규모 중소기업이 정책자금으로 인한 외형성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규모 간 경영성과의 차이 요인을 분석한 결과 지원 전 자산총액이 클수록 외형성장과 관련된 경영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원 전 생산시설가동률이 낮을수록 외형성장과 내실성장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 두 변인은 두 집단(소규모, 대규모 중소기업)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부채비율의 경우 소규모 중소기업의 경우 지원 전 부채 비율이 낮을수록 외형성장이 높게 나타났으나, 대규모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적용되지 아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을 지원하는데 있어 기업의 재무적 심사 자료의 근거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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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인 혁 (중앙대학교)
- 오 동 욱 (영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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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소기업에게 가장 적합한 입지마케팅 정책을 수립하고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충북지역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소재한 입지환경의 수준과 업종, 입지유형, 생산체제 및 기업규모 간에 어떠한 관계가 존재하는 지에 대하여 실증적인 분석을 했다. 이를 위해 기업의 입지환경수준을 기초자치단체의 지원정책, 광역자치단체의 지원정책, 중앙정부의 지원정책 등의 지원정책요인, 동종 혹은 관련 산업의 집적, 풍부한 판매시장, 개방적?혁신적인 산업분위기, 대학, 연구소 등의 다양한 혁신기관의 집적 등의 집적요인, 양호한 정보통신망, 공항, 철도, 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과의 근접성, 저렴한 지가 혹은 임대료 등의 입지기반요인 등 세 가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기업의 입지환경 수준을 세 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여 업종, 입지유형, 생산체제 및 기업규모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각각 입지환경수준의 우선순위가 도출되어 입지 경향의 분명한 차이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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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존 문헌에서 시도하지 않았든 소상공인의 금융접근을 화원 사업에 국한하여 미시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이다. 화원을 대상으로 분석해 보면, 소상공인의 금융기관 선택기준의 특성은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화원은 기존 거래은행과 거래를 선호하고,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자금조달을 고려한 금융거래를 하지 않는다. 둘째, 화원 사업에서는 자기자금 조달 능력이 아주 중요한 변수이다. 셋째, 비재무정보가 이용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신용협동기구와 거래하는 화원의 비중은 거래 하지 않는 화원의 비중 보다 낮다. 넷째, 매출형태는 '정부정책자금 필요성'에서만 연관성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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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희 우 (가톨릭대학교)
- 정 태 범 (한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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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9년 이연법인세 제도가 도입되면서 재무제표에 이연법인세자산(또는 부채)을 계상하는 중소기업의 이익조정 정도가 증가하는 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표본은 1996년부터 2004년까지의 유가증권상장기업과 코스닥상장기업 중 12월 결산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를 위하여 이연법인세 제도 도입으로 법인세비용이 증가하는 경우 중소기업의 경영자가 이 효과를 고려하여 추가적인 이익조정을 보인다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익조정치로는 수정 Jones 모형을 사용한 재량적발생액을 사용하였으며, 이연법인세 제도 도입으로 이연법인세자산(또는 부채)을 계상한 중소기업과 그렇지 않은 중소기업의 재량적 발생액에 차이가 있는지를 t 검증 및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이연법인세 제도 도입 이후 이연법인세자산(또는 부채)을 계상한 중소기업은 도입 이전보다 추가적인 이익조정 행태를 나타내고 있다.
추가적으로 표본기업을 이익상향조정 유인이 있는 중소기업과 이익하향조정 유인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후, 이연법인세로 법인세 비용이 증가(또는 감소)하는 경우 각 그룹에 속하는 중소기업이 이익조정에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이익하향조정 유인이 있는 중소기업은 이연법인세로 법인세비용이 감소하는 경우 이익조정을 줄이는 현상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우 외부 자금조달과정에서 신용분석 절차에서 이익정보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며 따라서 새로운 회계기준의 시행으로 당기순이익에 증감을 가져오는 경우 이를 상쇄하기 위하여 일부 추가적인 이익조정으로 반응한다는 결론을 추론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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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