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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지논문 목차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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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모 (SK증권)
- 반성식 (진주산업대학교)
- 김성태 (한국신용정보 평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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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신용평가 전문가의 실무적인 벤처평가 행위를 재무모형으로 복제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통계적인 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대기업 모형과 비교해 보았다. 기존의 상장 대기업 위주로 개발해 온 신용 평가모형은 벤처기업에는 적용하기가 곤란하고, 평가전문가의 의사결정 과정을 고려하지 않고 통계적으로 개발된 중소기업 신용 평가모형은 자칫 기계적인 판단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벤처기업을 평가할 때에는 재무변수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고 기술력이나 사업성 등의 정성적인 변수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재무실적이 미약하고 그 패턴이 불규칙한 벤처기업에 대해서도 소수의 재무변수를 이용하여 평가모형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벤처모형에 등장하는 재무변수는 규모 변수만이 대기업 모형과 공통점을 보였고, ROIC와 투자자산비중이 강조된다는 면에서 대기업 모형에 중점적으로 등장하는 차입구조 및 수익성과 관련된 재무변수와는 확연히 차이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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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권 (부산대학교)
- 김숙정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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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벤처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벤처기업의 특성에 따라 벤처기업의 비재무적 성과측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이 무엇인지를 실증분석 하고자 한다. 즉, 벤처캐피털의 지원유무, 벤처기업의 전략, 그리고 벤처기업의 성장단계와 같은 벤처기업의 특성변수들이 비재무적 성과측정치의 사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를 통해 수집한 201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초기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이 비재무적 성과측정치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벤처캐피털이 지원한 벤처기업 중에서 혁신전략을 사용하는 벤처기업은 기술도입전략을 사용하는 벤처기업보다 비재무적 성과측정치를 더 많이 사용하고, 벤처캐피털이 지원하고 혁신전략을 사용하는 벤처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에 비해 비재무적 성과측정치를 더 많이 사용한다고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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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배 (서울대학교)
- 이승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 김영훈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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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캐피탈은 단일한 자본이 아닌 다양한 주체의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논문은 한국 벤처캐피탈 회사를 주주의 구성에 따라 개인, 공공, 기업, 금융권 및 혼합형으로 구분한 후, 각 유형에 따라 투자대상을 선정하고 투자금액을 결정하는데 차별성이 있는지, 이러한 현상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어떻게 변했는지를 검증하고 있다. 주요 결과로서 1999～2001년 기간에서는 유형별 벤처캐피탈 회사의 차별적 성향을 발견했지만 그 결과가 선행연구와는 크게 일치하지는 않았고, 특히 공공 및 금융권 벤처캐피탈인 경우 그 정도가 심했다. 하지만 2002～2004년 동안에는 이러한 차별성이 거의 사라지며, 개인 벤처캐피탈과 비교하여 나머지 유형의 벤처캐피탈이 안정성을 추구하는 위험 회피적 투자 성향으로 바뀌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국 논문의 결과는 위험투자에 대해 정부, 기업 및 금융권 벤처캐피탈의 소극적 참여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이는 벤처캐피탈 시장의 주요 주체로서 상기 유형의 벤처캐피탈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부각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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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용 (숭실대학교)
- 유봉호 (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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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환경은 점점 어려워지고 시장 환경도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 신규사업에 진출하여 사업성과를 높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필요성은 지대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유형자원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기업가정신이나 마케팅혁신과 같은 무형자원관리가 우선시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오래전 드러커 교수는 기업경영에 있어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업가 정신과 마케팅 혁신활동을 치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하여 개별적인 연구 분야에서 많은 연구들이 이뤄졌다. 하지만 마케팅 혁신의 초석이 되는 시장 지향성이나 기업가 정신을 동시에 결합시킨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살핀 실증적 연구는 선진국에서조차도 아직까지 없는 현실이다.
본 연구는 기업가 정신을 의미하는 기업가 지향성과 마케팅 기본 개념에 속하는 시장 지향성 두 요인이 조직유효성과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국내 중소․중견규모기업의 제약 및 의료기회사 중 36개사에 근무하는 CEO 등을 대상으로 하여 회수된 설문지 120부를 통계 처리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기업가 지향성인 위험 감수성이 조직유효성(조직몰입, 단결심)에 영향을 미치며, 경쟁적 적극성이 사업성과(판매 성장률, ROI, 경쟁사 대비 사업성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장 지향성인 내부 부서 간 조정이 조직유효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경쟁자 지향성은 경쟁사 대비 사업성과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고객 지향성은 조직유효성과 사업성과 모두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위험 감수성과 경쟁적 적극성, 경쟁자 지향성과 내부 부서 간 조정, 특히 고객 지향성이 사업성과를 증대시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구성개념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들 요소들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기업경영역량이 절실히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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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숙 (서울벤처정보 대학원대학교)
- 양해술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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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의 온난화 현상이나 오존층 파괴, 환경호르몬을 배출 등 환경오염의 폐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현재 정부나 지자체가 환경시설 건설을 위해 수주경쟁을 통해 각 건설사를 선정, 발주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가격경쟁이나 그 심사에 있어 주민친화시설이나 경관 컨셉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고 각 심사마다 그 중요성의 인식이 아직 미흡하다는 것이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사회적인 필요성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인간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하여 비선호시설의 입지저항의 원인 및 사례연구를 토대로 한 극복 방안과 정부의 지원정책 수립과 적정한 심사기준의 확립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써 본 연구를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비선호시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우선적 실천과제는 환경시설 본래의 기능인 완벽한 방지시설의 설치임을 강조하였고 그와 관련된 신기술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고도처리를 통한 지역주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입지저항의 해결이 다른 극복방안보다 우선 되어져야 할 것이다. 나아가 이러한 입지저항의 근본적 해결방안으로써 주민친화공간으로의 활용, 교육․홍보를 통한 사고전환 유도, 상징적 조형물 등에 초점을 맞추어 혐오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랜드 마크로서의 역할과 자연경관을 고려한 건축물의 설계와 환경 친화적․주민 친화적 조경계획과 경영방안을 연구하였다. 또한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ESSD : 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의 개념을 도입하여, 시설 입지 지역민에게 환영받는 시설로서 입지저항의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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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우 (한국산업인력공단)
- 김종인 (건국대학교)
- 안준모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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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대한 그간의 정책적 배려와 사회적 명분을 지지하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그 정책성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개별적이며, 단기적인 공급자 중심의 제도운영이 큰 원인으로 지적된다. 본 연구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지원 정책의 시스템적 접근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수요자 중심의 제도 개발 및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소기업은 사회적 위치, 조직 형태 및 운영체계, 인적자원 양적․질적 수준 등이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적자원관련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통한 접근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Best Human 사업”사례를 통해 인적자원개발 관련 시스템의 관계와 인적자원개발 정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중소기업의 학습조직화를 위한 기본 요소를 분석함으로써 그 시사점을 도출하고 향후 제도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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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