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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지논문 목차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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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준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 김창희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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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벤처 기업 효율성 분석에 대한 기존 문헌 연구를 통해 소프트웨어 벤처 기업에 유미한 변수들을 선정하여 해당 업태 기업들의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소프트웨어 벤처 기업의 매출 구조가 해당 업태 기업들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해당 업태의 경쟁력 요소별 수준에 따라 효율성 분포를 비교․분석하였다. 효율성 분석 결과, 투입지향 CCR에서 5개, 투입지향 BCC에서는 13개의 업체가 가장 효율적인 업체로 나타났으며. IRS, DRS 등 규모수익에 따른 효율성 개선 방안 또한 제시하였다. 토빗 회귀 분석 결과, 유의수준 .05 하에서 대기업에 납품하는 1, 2차 벤더만이 유의하지 않았으며, 유의수준과 계수를 고려할 경우, 소프트웨어 벤처 기업은 B2C 거래처의 비중이 높은 것이 상대적 효율성을 달성하는 데 유리함을 알 수 있었다. 크루스칼 왈리스 일원배치 분산분석 결과. 6가지의 경쟁력 요소 중 품질 경쟁력과 마케팅 경쟁력이 유의수준 .05 하에서 귀무가설을 기각시킴에 두 경쟁력의 효율성 분포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분포의 양극화 현상에 따라 매우 높은 수준의 품질 경쟁력이나 마케팅 경쟁력을 갖추지 못 한 기업은 비용절감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유리함을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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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연세대학교)
- 김영진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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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벤처 및 사회적 기업은 영리기업과 달리 경제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사회적 미션을 추구한다. 이들은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직이지만, 작은 규모, 짧은 사업기간 등의 특징으로 내부 자원 활용에 제한이 있다. 그렇기에 이 조직들의 성과 창출과 지속적 성장에 있어 구성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실행하는 행동, 즉 직원 혁신행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인적자원관리와 사회정체성 이론을 바탕으로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에서 몰입형 인적자원관리방식이 구성원들의 혁신행동을 촉진하는 데 미치는 영향과 함께, 조직의 사회적 미션에 대한 직원들의 두 가지 인식(사회적미션 추구 및 달성)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았다. 국내 104개의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의 직원 321명으로부터 수집한 설문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몰입형 인적자원관리는 직원들의 아이디어 창출과 실행 모두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사회적 미션의 조절효과의 경우, 조직이 사회적 미션을 추구한다고 직원들이 인식할수록 몰입형 인적자원관리가 구성원들의 아이디어 창출과 실행에 미치는 효과를 모두 강화하였다. 한편 조직이 사회적 미션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인식할수록 몰입형 인적자원관리가 아이디어 창출에 미치는 영향에는 효과가 없는 반면, 아이디어 실행에 미치는 영향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기존의 인적자원관리와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연구분야에 있어 이론적 기여점 및 소셜벤처․사회적기업의 혁신성 제고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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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치훈 (농업회사법인 렛츠팜(주))
- 홍재범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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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기업경영에 속도라는 새로운 과제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기업 간 협력이 과거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협업은 경영자원이나 핵심역량 확대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문재인 정부는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수단으로 제시한 것 중 하나가 협업전문회사이다. 협업전문회사는 2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투자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것으로 실제로 회사는 설립하지 않고 명목 회사를 설립하여 사업관리자와 자산관리자를 설정하여 사업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협업에 참여한 회사와 프로젝트를 구분하여 프로젝트의 사업성만으로 자금이 가능해져 국가 경제 측면에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에 협업에 참여한 회사 간에 기회주의와 이로 인한 갈등을 지분공유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소기업 간 협업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기업 간 신뢰가 부족하다는 것을 당연시하는 데 반해 이미 이탈리아는 네트워크 계약법으로 일본은 신연휴 제도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로 협업전문회사를 수용하고 있다. 심지어 문체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도 이를 이미 시행하고 있어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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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정민 (단국대학교 정보지식재산대학원 글로벌벤처창업학과)
- 이환수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융합보안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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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바람직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시아 주요 4개국(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의 실제 창업자들이 지각하는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창업환경에 주요 구성요소인 법률․제도적 환경, 시장 환경, 금융환경, 창업인프라, 창업문화를 중심으로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 차이가 창업자의 태도인 창업만족도, 재창업의지, 기회형 창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과 태도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창업환경에 대한 창업자들의 인식은 4개국 중 하위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기업의 세금적절성’, ‘투자수혜용이성’, ‘투자회수용이성’, ‘정부자금조달용이성’, ‘국가사회안전장치수준’, ‘창업지원인력수준’ 등은 최하위에 머물고 있으며, ‘정부의 창업지원 효과성’, ‘창업 후 생존용이성’, ‘기술이전용이성’ 등은 중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환경에 대한 창업자의 인식은 창업만족도 및 재창업의지, 기회형 창업 수준 등 창업 태도 및 의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아시아 주요 4개국의 창업환경 및 창업자들의 인식을 비교함으로써 정책수혜자 중심의 창업인프라 조성 및 창업정책의 질적 제고를 모색하고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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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호 (순천향대학교 ICT융합재활공학과)
- 유연호 (순천향대학교 작업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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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에서 잠재적․예비적 창업가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의 만족도와 대학에서의 창업지원제도의 세 변인인 창업교육지원제도와 창업동기부여, 창업사업화지원이 창업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이들의 인과관계에서 개인의 심리 사회적 특성인 사회적 지지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전국 7개시도(서울, 경기, 인천, 충청, 강원, 전라, 경상)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의 재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다. 기존 문헌 등을 토대로 도출한 가설을 설문분석결과, 첫째, 대학에서 실시하는 창업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창업의지 향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교육지원과 창업사업화지원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이론적 교육 중심의 창업교육과 창업 실행에 초점을 맞춘 사업화 지원은 대학생들의 창업의지함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교육만족도는 사회적 지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동기부여는 사회적 지지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창업교육만족도와 창업의지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매개 효과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섯째, 창업교육지원제도의 하위변수인 창업교육지원, 창업동기부여, 창업사업화지원은 창업의지와의 인과관계에서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의 창업교육만족도와 창업교육지원, 그리고 매개변수인 사회적 지지 그리고 창업의지에 대한 실증적 고찰을 재정립하였으며, 창업교육만족도와 창업교육지원에 따라 대학생들의 창업의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사회적 지지의 매개 효과 검증결과 개인적 특성에 따라 창업교육만족도와 창업지원제도는 창업의지와 유의적인 긍정적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실증적 고찰을 통한 학문적 기여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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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민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 차완규 (숭실대학교 경영학)
- 안태호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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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의 혁신특허전략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특허 리스크에 대해 품질경영기법 중 FMEA를 적용하여 특허 리스크 관리를 체계적이고 정량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서 중소/벤처기업의 사업전략과 기술전략과 특허전략을 연계 운영하는 플랫폼에서 특허 리스크 관리를 전략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혁신특허전략 프레임 하에 신기술 센싱 및 아이디어 창출 등 세부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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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kako Hironaka (Shiga University)
- Asako Terazawa (Chubu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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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of cross-cultural employees of Japanese manufacturing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in Malaysia is the subject of the present study. In particular, this study focuses on raising local employees’ learning consciousness and sheds light on the effect of communication and organizational culture. Learning is a distinctive feature of Japanese companies. In Malaysia, however, Japanese SMEs are struggling to maintain their culture of learning. An empirical survey on learning was conducted with the local employees in our study. First, the survey results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communication. Japanese SMEs can overcome the language and cultural barriers by effective frequent communication. Clarity on the job, on issues such as current responsibilities, rewards, and promotions, is critical to raising learning consciousness. Second, the study also focuses on the role of Japanese management culture. Japanese companies exemplify learning behavior and the present study clarifies how this unique culture increases employees’ affection and raises learning consciousness. The study provides evidence that affective commitment alone is not sufficient to boost learning consciousness. The study results also have important implications to the practit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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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