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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지논문 목차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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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호 (한양대학교 디지털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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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인터넷 EDI, B-to-B 솔루션 등은 대기업 위주로 기업 내부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전제로 개발되었으며, ERP 또는 대규모 이마켓플레이스(eMarketplace)등 고가의 시스템 도입을 요구하므로 중소기업이 이를 채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본 논문은 사례 분석을 통해 비용, 시간면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현실적인 웹기반 수입정보시스템 개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소기업의 수입 프로세스를 발주 시점부터 최종 입고까지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혁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구매 프로세스 표준화의 선결 사항인 예외 케이스(Exceptional Case) 제거 및 감소를 우선적으로 제기하였다. 또한, 현 수입정보시스템의 복잡성을 분석한 후, ERP나 마켓플레이스의 도입 없이 수입 프로세스의 혁신안을 실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인터넷 수입 정보시스템 설계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수입 프로세스 혁신 방안과 이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수입정보시스템은 중소기업 구매자 측면에서의 인터넷 기업구매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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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옥 (인제대학교 경영학부)
- 정건웅 (인제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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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KOSDAQ시장에서 벤처캐피탈의 명성이 최초공모주(IPOs)의 단기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벤처캐피탈의 지원을 받고 KOSDAQ에 등록된 벤처기업을 표본으로 선택하였다. 벤처캐피탈의 명성대용치의 평균을 기준으로 명성이 높은 벤처캐피탈로부터 지원을 받은 벤처기업과 명성이 낮은 벤처캐피탈로부터 지원을 받는 벤처기업으로 구분하고, 이들 그룹에 대해 맨-휘트니(M-W)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명성이 높은 벤처캐피탈로부터 지원 받은 경우가 명성이 낮은 벤처캐피탈로부터 지원 받은 경우보다 낮은 누적초과수익률을 보여준다. 한편 명성대용치와 함께 통제변수를 사용한 희귀분석결과는 벤처캐피탈의 명성과 최초공모주의 단기성과 사이에 부(-)의 유의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KOSDAQ시장에서 벤처캐피탈의 명성효과를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벤처기업의 붐이 일기 시작한 단기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불황시기와 활황시기의 차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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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철 (고려대학교 경영정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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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소제조기업의 유통경로관리 특성과 유통정보화가 마케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모형을 도출하고, 중소제조업체 166개사를 대상으로 실증조사를 실시하였다. 경로관리 특성변수로는 중간상 이용여부, 유통개방정도, 거래처 수, 거래기간, 거래처 인센티브, 거래처 관리비용, 경로관리부서 유무, 그리고 유통감사 여부가 포함되었고 유통정보화 관련 변수로는 POS 활용여부, EDI 활용여부, 홈페이지 유무, 정보화 시설여부 등이 포함되었다. 이들 변수를 독립변수로, 마케팅의 효율성 성과지표인 종업원 1이낭 매출액을 종속변수로 하는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거래처 관리비용, POS 활용여부, 거래처의 수, 유통개방정도, 거래처 인센티브 유형이 마케팅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소제조업체의 마케팅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경로관리 방안과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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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구는 창업성공요인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한국과 미국의 창업자와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창업자의 경우, 유의수준 .05 이하에서 9개의 창업요인(예상시장점유율, 가격경쟁력, 기술집약도, 생산기술능력, 정부지원, 환경규제, 세제지원, 자금조달능력, 판매 및 서비스능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턴트의 경우에는 19개의 변수 중에서 11개의 변수(예상시장점유율, 가격경쟁력, 기술인력확보, 기술집약도, 생산기술능력, 공장부지, 생산설비, 정부지원품목, 정책자금지원, 환경규제, 세제지원)가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Jamaica (Huck Hess 1997), Singapore (Gosh, Kim meng 1993), US (Hess 1987)의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에 비해서 미국은 SBDC, SBA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에 의한 창업환경에서 오는 창업자와 컨설턴트의 인식의 차이라고 볼 수 있으며, 창업의 성공률 제고를 위해서는 창업준비과정의 철저한 분석과 컨설턴트의 자문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창업의 추세에 부응하고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서는 고도의 컨설팅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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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근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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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전과 더불어 많은 기업이 생산성을 향상하고 경쟁적 우의를 제고하는 한편 전 세계적으로 고객의 저변확대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중소기업이 국가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많은 경우에 대기업에 종속적이며 제한된 자원과 취약한 기업기반으로 인하여 이와 같은 기회를 현실화 하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은 중소기업에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어 인터넷에 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중소기업에서의 인터넷의 도입과 확산에 체계적인 연구는 거의 없는 형편이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전자상거래의 발전, 정보기술의 확산, 가상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에 대한 조사 연구 등에서 다양한 주제가 연구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분명한 것은 중소기업에서의 인터넷 활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의 운영방식을 대폭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자상거래가 중소기업에게는 혁신이라는 가정하에 중소기업에서의 전자상거래 확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연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EDI와 같은 조직간 시스템의 확산에 관한 문헌에 근거하여 환경요인, 조직요인, 학습요인 및 정책요인 등으로 구성된 연구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중소기업에서 전자상거래를 확산하고 정보기술을 역동적으로 활용하는데 매우 의미있는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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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영 (중앙대학교)
- 정건오 (호서대학교)
- 김동환 (호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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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개발초기 자산 및 소득의 불균등이 민주주의 발전과 평균관세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국가간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최초의 자산 및 소득의 불균등이 민주주의의 지수나 평균관세율에 유의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분석은 작은 표본(개발도상국)에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주주의 지수가 평균관세율에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자산 및 소득의 불균등이 낮은 국가가 민주주의의 발전과 자유무역주의 정책의 형성에 어느정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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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주식수익률의 변동성에 소기업효과가 존재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먼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5년간을 분석기간으로 설정하고, 한국증권거래소의 모든 상장주식을 대상으로 각 연도 1월말의 시가총액 상위 60종목과 하위 60종목으로 대기업 포트폴리오와 소기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다음으로 두 포트폴리오의 일간초과수익률을 분석자료로 이용하여, 일간수익률이 가질 수 있는 비동시거래효과를 통제하기 위한 AR(1)-EGARCH(1,1)-M모형에 의해 두 포트폴리오 수익률의 조건부 이분산을 추정하였다. 또한 주간초과수익률을 분석자료로 이용하여 EGARCH(1,1)-M모형에 의해서도 두 포트폴리오 수익률의 조건부 이분산을 추정하였다.
AR(1)-EGARCH(1,1)-M모형에 의해 추정된 대기업 포트폴리오와 소기업 포트폴리오의 일평균 조건부 이분산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각 연도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소기업 포트폴리오의 일평균 조건부 이분산이 대기업 포트폴리오의 일평균 조건부 이분산보다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GARCH(1,1)-M모형에 의해 추정된 소기업 포트폴리오의 주평균 조건부 이분산 역시 대기업 포트폴리오의 주평균 조건부 이분산 보다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검정결과는 주식수익률의 변동성에 소기업효과가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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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관수 (계명대학교 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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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사용자는 전산능력과 행위에 있어 서로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으므로, 이러한 차이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최종사용자전산에 관한 연구와 관리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종 사용자의 전산능력을 정보기술에 관한 지식과 정보기술의 창의적 활용으로 구분하여, 255명의 중소기업 최종사용자를 대상으로 정보기술에 대한 최종사용자의 지식요인(지식수준과 지식활용), 최종사용자전산의 성공(의사결정만족과 사용도), 최종사용자 전산의 환경요인(과업특성과 지원특성)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지식수준과 지식활용정도가 성공에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나타났고, 또한 최고경영자의 지원, 과업자율성, 외부지원이 주요한 EUC 환경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기업과는 달리 과업다양성과 내부지원은 성공에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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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상훈 (강남대학교 경영학부)
- 전병찬 (강남대학교 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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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IMF 경제위기 기간 동안에 국내 중소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실증적으로 찾고자 하였다. 자원기준 관점에 기초하여 기업특성과 전략 특성이 기업성과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제하였고,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소 제조기업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수출비중과 대외지향성만이 기업성과와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기술능력은 수출비중 및 대외지향성과는 정(+)의 관계를 보였지만, 기업성과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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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준 (인천대학교)
- 이승영 (동국대학교)
- 이명호 (외국어대학교)
- 박영배 (세명대학교)
- 최용록 (인하대학교)
- 최선 (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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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제도의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소상공인 자금지원제도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이 70.1%(만족 57.5%, 매우 만족 12.6%)로 높게 나타나고, 불만족이 5.0%로 적었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추천과정에 대하여 응답자의 87.0%가 만족, 신용보증서 발급과정에 대하여 응답자의 47.1%가 만족, 대출과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2.1%가 만족한다고 하였다. 소상공인 자금지원제도에 대한 개선 희망사항으로는 금리하향조정, 신용대출확대, 보증서발급절차간소화, 거치기간 연장, 창업전에 해주어야 함, 대출금액 상향조정, 대출절차간소화 등이 주된 것들이었다. 소상공인 자금 지원제도에서 특별히 좋았던 점으로는 낮은 금리, 신용대출가능, 대출절차가 간편, 거치기간이 길다 등이었다. 자금지원효과로서는 매출액 증가, 고용증대, 창업과 경영에 도움이 되었다 등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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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