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지
중소기업연구
JSBI
학회게재논문
 
학회사무국
중소기업연구 36권 2호 (2014년 06월)
아래논문중에서 주제 또는 초록보기를 클릭하시면 논문초록의 내용을 미리보기 하실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영자원과 기업가정신이 제품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 : 대전지역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사업 수진기업을 대상으로
  • - 정재휘 (서강대학교)
  • - 배준영 (부경대학교)
[국문초록]
연구는 자원기반관점과 동적역량에 기반을 두어 중소기업의 경영자원과 기업가정신이 제품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기존 문헌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자원과 기업가정신은 동적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중소기업의 동적역량은 저원가우위와 차별화우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쟁우위는 중소기업의 제품혁신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상의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해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을 수진한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11개의 대전지역 중소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로분석과 소벨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중소기업의 경영자원은 동적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중소기업의 동적역량은 저원가우위와 차별화우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쟁우위 중 차별화우위는 제품혁신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동적역량이 경영자원과 경쟁우위 간의 관계를 매개하며, 중소기업의 차별화우위가 동적역량과 제품혁신성과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실제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을 수진한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동적역량과 경쟁우위의 매개효과에 초점을 맞추어 중소기업의 경영자원과 기업가정신이 제품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로서 기존 연구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중소기업의 조직여유가 혁신에 미치는 영향 :기업명성의 조절효과
  • - 배호영 (영남대학교)
  • - 이재훈 (영남대학교)
  • - 김충현 (영남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의 조직여유가 혁신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여유가 혁신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기업명성의 조절효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조직여유, 혁신, 기업명성에 대한 기존 이론과 실증 연구들을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연구모형을 구축한 후 각 변수들 간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였다. 2013년 11월부터 12월까지 1개월간 영남지역(대구․경북지역 및 부산․경남지역) 제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지 400부를 배포 및 회수하여 250부(개사)의 유효표본을 분석에 사용하여 실증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중소기업의 경우 현금이나 유가증권 등과 같은 흡수되지 않은 여유는 제품혁신, 프로세스혁신, 경영혁신 모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여유인력이나 여유설비와 같은 흡수된 여유는 제품혁신, 프로세스혁신, 경영혁신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에서는 현금, 유가증권 등과 같은 흡수되지 않은 여유를 기업혁신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흡수되지 않은 여유에 대한 전략적 관리와 활용이 중요함을 제시해준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조직여유와 혁신간의 관계에서 기업명성이 조절역할을 수행하는 지 검증한 결과, 기업명성은 흡수되지 않은 여유와 경영혁신의 관계에서만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나타내었고, 흡수된 여유와 세 가지 혁신(제품혁신, 프로세스혁신, 경영혁신)과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즉 흡수되지 않은 여유와 경영혁신과의 관계에서 기업명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기업명성을 통해 흡수되지 않은 여유를 경영혁신으로 보다 강하게 연결시킬 수 있음을 발견하였고, 중소기업에서도 혁신을 위해서는 기업명성 관리가 중요함을 시사해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계속해서 논쟁이 되고 있는 조직여유의 필요성에 대한 학문적․이론적 시사점을 제시해주며, 실무적으로도 최근 글로벌 경영위기와 혁신이 강조되고 있는 창조경제시대에서 중소기업의 조직여유가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다.

IFRS의 도입이 중소기업의 이익의 질에 미친 영향
  • - 정은희 (명지전문대학)
  • - 조은정 (연세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는 일반기업과 기업 특성과 환경이 다르고, IFRS 도입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상장중소기업의 IFRS 도입 후 이익의 질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IFRS 도입 후 중소기업의 재량적 발생액이 감소하였다. 이는 IFRS의 원칙중심 회계처리가 경영자로 하여금 기업의 경제적 실질에 부합하는 회계처리를 가능케 하여 결과적으로 중소기업의 이익의 질이 개선되었음을 의미한다. 둘째, 중소기업의 재량적 발생액이 일반기업의 재량적 발생액보다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IFRS 도입 후 증가된 공시는 IFRS 이전에도 정보노출의 기회가 많았던 일반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의 회계투명성 향상에 더 많이 기여하였고 이로 인하여 이익의 질이 더 많이 개선되었음을 의미한다. 소유구조 및 감사품질의 특성을 고려하여 추가분석한 결과, 대주주 지분율과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할수록 IFRS 도입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이익의 질 개선이 뚜렷이 나타났으며, 대형감사인 여부는 중소기업의 이익의 질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은행 형태별 비교 연구
  • - 이건희 (국민대학교)
  • - 정상진 (협성대학교)
[국문초록]
시중은행, 지방은행, 중소기업 전문은행 등의 은행 형태별로 중소기업 대출의 결정 요인을 분석하여 그 차이를 비교하고 발전적인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2001년~2012년간의 은행통계를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하였고 실증 분석의 방법론으로 회귀분석을 하였는바 피설명변수에는 중소기업 대출액과 중소기업 대출 비율로, 설명변수에는 중소기업 대출수익 또는 은행의 순이익, 고정이하 여신비율, 의무대출 비율 등으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은행 형태별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비율의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의무대출 비율이다. 이는 이 비율을 지키지 못할 경우 은행의 평판이 나빠지고 감독 당국의 시정 요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둘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의 규모와 비율에서 단독은행 중 가장 높다. 이는 정부의 소유구조 하에서 설립목적에 맞는 정책적 공조가 잘 되기 때문이다. 셋째, 정책적으로 보아 중소기업 전담은행의 역할은 금융위기에 대비하여 중소기업 대출지원의 마지막 보루(the last resort of SMEs financing)가 되어야 한다. 또한 한 중소기업의 정보가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되어 정보의 비대칭성을 심화시키지 않도록 정책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소규모 금융기관(저축은행, 신협, 새마을 금고 등)들도 중소기업을 주요 영업대상으로 하는 정책이 강화되어야 하고 의무대출 비율도 검토되어야 하고 그에 대한 혜택도 제공되어야 한다.
중소기업의 조세회피에 대한 연구
  • - 나형종 (경희대학교)
  • - 박성욱 (경희대학교)
  • - 송혁준 (덕성여자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는 중소기업과 비중소기업간의 조세회피행위 수준 차이에 대해서 비교․분석한다. 또한 비상장 중소기업이 상장을 할 때 조세회피행위 수준의 변화를 분석한다. 중소기업은 정책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특히, 세법상 세액공제나 세액감면 등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비중소기업에 비하여 원천적으로 조세부담 수준이 낮다. 이로 인하여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조세회피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현금유출 감소액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조세회피를 하기 위해서는 세무분야전문가(Tax engineer)에 대한 제반비용과 조세회피를 함으로써 탈세로 판정 받을 수 있는 위험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즉, 조세회피를 통한 효익과 그에 수반되는 비용과 위험을 고려하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조세회피를 통하여 얻는 효익보다 비용과 위험이 더 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세회피를 시도할 유인이 높지 않을 것이다. 한편, 비상장 중소기업이 상장을 하게 되면 기업의 이해관계자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경영진에 대한 외부의 감시 및 견제가 더 강화된다. 또한 상장을 하게 되면 비상장일 때 보다 기업의 명성이나 평판 등을 더욱 고려하기 때문에 기업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세회피행위를 할 유인이 적을 것이다. 따라서 상장과정 또는 이후의 기간에 보다 강화된 감시 등으로 인하여 조세회피 수준의 감소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연구결과, 예상대로 중소기업은 비중소기업에 비하여 조세회피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비상장 중소기업의 상장 이후의 기간에서 조세회피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공헌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의 조세회피행위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조세회피 연구 분야를 확장시켰다. 둘째, 비상장 중소기업이 상장을 할 때 조세회피 수준의 변화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기업 상장이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중소기업의 조세회피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과세당국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결정시 추가적으로 고려할 정보를 제공하였다.
독일 중소기업 금융시장의 은행권역별 관계금융 사례
  • - 조병선 (숭실대학교)
  • - 동학림 (숭실대학교)
[국문초록]
글로벌 경제위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독일의 중소기업은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전개하면서 건실한 성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그 주된 배경 가운데 하나로 금융부문의 중소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들 수 있다. KfW 산하 중소기업은행은 주거래은행을 통한 온랜딩 방식을 활용하여 장기저리의 정책자금을 공급함으로써 혁신형기업의 창업과 중소기업의 R&D 및 설비투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계금융 역량을 갖춘 저축은행과 협동조합은행은 경기 상황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우리의 중소기업은 자금조달에 상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기가 어려워지면 자금난이 가중되는 현상을 보인다.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고 경영안정 및 경쟁력제고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관계금융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계금융에 대한 이론을 정리하고, 독일의 관계금융 사례를 살펴본 다음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과 우리 실정에 적합한 관계금융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독일의 관계금융 사례를 통해서는 다음 몇 가지 특성과 시사점을 발견하였다. 공공성을 중시하는 지역금융기관이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관계금융 방식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거래은행관계를 통해서 은행과 기업이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확보하고, 은행은 기업의 금융수요를 적기에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대출시장에서 은행간 경쟁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으며, 특히 금융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저축은행과 협동조합은행이 ‘지역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수공업자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관계금융에 입각한 현장밀착형 금융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정당한 대가를 받는다’는 은행들의 합리적인 경쟁전략도 중소기업시장에서 관계금융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온랜딩 방식을 활용한 정책자금 공급 시스템도 주거래은행과 중소기업의 관계금융 심화를 유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관계금융이 갖는 특성과 이의 실행을 위한 조건 그리고 독일의 관계금융 사례에서 발견한 시사점 등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관계금융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제약요인들이 존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공급과 이를 통한 경영안정 및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서는 관계금융의 도입 및 활성화는 중요하다. 관계금융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풍토 조성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다음 몇 가지 사항들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관계금융에 강점이 있는 은행 위주로 기관의 특성에 적합한 형태의 관계금융을 도입해서 시행하고, 조직이 갖는 특성상 관계금융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은행에 대하여는 그들이 갖는 강점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성장 잠재력이 큰 창업초기 기업과 혁신형 기업을 관계금융의 영역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정책자금 운용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셋째, 관계금융 영역에서 역량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해 나갈 지역은행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방은행의 관계금융 역량을 확충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필요가 있다. 끝으로, 중소기업 금융시장에서 관계금융 관행을 정착해 나가는데 필요한 은행과 중소기업 사이의 건전한 경쟁 및 거래 문화를 구축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HEXACO 성격요인과 창업가정신, 기업성과 간의 관련성 연구
  • - 박재환 (중앙대학교)
  • - 김우종 (중앙대학교)
[국문초록]
혁신주도의 경제 패러다임 시대는 과거 요소주도, 효율주도의 경제 패러다임과 달리 창의적 상상력과 융복합적 사고를 요구한다. 창업가정신은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정신혁명의 선두에 위치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선행연구들은 창업가정신이 기업성과에 대해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히고 있으며, 창업가정신의 영향요인을 심리적, 배경적, 환경적 특성 등으로 분류하여 체계화하였다. 그러나 성격요인이 창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다소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Big 5 대신에 최근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는 HEXACO 성격요인에 대한 문헌고찰은 물론 성격 6요인과 창업가정신, 창업가정신과 기업성과 간의 관련성에 대한 통합적 구조모형을 구축하고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HEXACO 성격요인 중 외향성, 성실성, 개방성은 창업가정신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직성, 정서성, 원만성은 창업가정신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가정신은 기업성과에 대해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다수의 선행연구와 일치하고 있다. 아울러 창업가정신은 성실성, 개방성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지역 산업클러스터 환경과 기술혁신 : R&D 역량의 매개효과와 환경불확실성의 조절효과
  • - 신진교 (계명대학교)
  • - 조정일 (대경지역사업평가원)
  • - 임재현 (경북대학교)
[국문초록]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에 있어 중요하면서 실증연구가 부족한 산업클러스터 환경과 기술혁신, 그리고 이 관계에 있어 고려되어야 할 R&D 역량과 환경불확실성의 역할에 대해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첫째, 산업클러스터 환경 중 과학기술의 체계성만 R&D 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R&D 역량은 기술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산업클러스터 환경(과학기술의 체계성)은 기술혁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R&D 역량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환경불확실성은 산업클러스터 환경(과학기술의 체계성)이 R&D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조절하였다. 다섯째, 산업클러스터 환경(과학기술의 체계성)과 환경불확실성의 상호작용 또한 R&D 역량을 매개로 기술혁신에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중소기업과 대학 간 문제해결형 산학협력협의회 모델 사례 연구
  • - 김창완 (계명대학교)
  • - 손성문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국문초록]
지역 중소기업이 가진 혁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파트너로써 대학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대학은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산학협력의 출발점으로 유사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가 전문성을 가진 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모임을 통해 정보교류 및 친목 등을 진행하는 산학협력협의회가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산학협력협의회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구성방식과 성과에 대부분 할애하고 있어 실제 효용성에 대해서는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역 기반의 중소기업과 대학이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산학협력 협의회기반의 산학협력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산학협력협의회를 지역산업분야별로 대표자를 구성하여 교수가 기술전문가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기술자문형 모델과 교수가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하는 문제해결형 모델로 구분하고 운영상의 차이점과 성과에 대한 리뷰를 시도하였으며 문제해결형 모델이 다양한 영역에서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성과를 촉진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최고 경영자의 정보보안 의식과 교육이조직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 최명길 (중앙대학교)
  • - 정재훈 (중앙대학교)
  • - 김지헌 (중앙대학교)
[국문초록]
최근 정보보안의 문제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정보보안 사고는 조직의 경제적인 손실, 조직의 명성 및 신용도 등의 저하를 가져오는 등 기업 경영의 안정성을 저하시키고 있다. 특히 경영의 관점에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경영자의 관심이 정보보안에 영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본 연구는 기업 경영자의 정보보안 의식이 프로세스 향상과 조직의 경쟁우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본 논문은 33개의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경영자의 내/외부 위협 인식, 정보보안의 전략적/통제 역할 수행이 조직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조직의 경쟁 우위 확보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발견되었다. 본 논문의 결과는 경영자의 정보보안 인식을 실증 연구 조사하여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특히 기업의 전략과 정보보안 연구 분야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제도에 대한 이해가 개인정보보호 대책 활동에 미치는 영향 분석
  • - 김민정 (상명대학교)
  • - 장세정 (한국인터넷진흥원)
  • - 유진호 (상명대학교)
[국문초록]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이 개정 및 발효, 시행되고 있으나 수년 동안 개인정보 유출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발생하였으며 최근에는 국내 금융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고객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여러 개인정보관련 조사에서 소비자인 개인과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고, 특히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중소기업에 있어서 개인정보보호 제도에 대한 이해가 대책 활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또한 CEO의 의지, 매출 규모, 고객정보 보유량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제도 이해와 대책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추가적으로 분석하여 중소기업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시사점을 찾고자 한다.
건강신념모델을 이용한 기업 정보보안 행동에 관한 연구
  • - 조성배 (건국대학교)
  • - 권두순 (건국대학교)
  • - 이미영 (건국대학교)
[국문초록]
최근 IT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성장과 아울러 정보 보안에 관한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오늘날의 보안 위험은 특정 대상을 목표로 은밀하게 오랜 기간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기업 이미지 훼손 및 금전적 손실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각종 보안위험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정부는 금융, 통신, 의료 등 각 분야에 다양한 정보보안 규제 강화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각 기업에서도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전사적 측면의 보안정책을 수립하고 정보 보호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정보보안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분산서비스거부 공격(DDoS :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이나 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APT : Advanced Persistent Threat) 그리고 내부 직원에 의한 정보유출 등으로 인해 전산망이 마비되거나 기업 내 고객정보 및 중요정보가 유출되는 등의 각종 보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내 기업의 정보보안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파악하고 이들 요인이 기업의 정보보안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검증하고자 한다. 기업의 정보보안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내기 위해 건강신념모델을 이용하여 연구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정보보안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총 107부의 표본을 수집하였다. 또한, 요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경로분석 결과 건강신념모델의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개연성, 지각된 장애를 통해 매개변수인 대응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종속변수인 기업 정보보안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보안위험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해서 관련 보안규정 및 지침을 수립하고 정보보안 솔루션 도입을 지원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정보보안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부하의 친사회적 침묵에 미치는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영향 : 부하 성숙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 곽원준 (숭실대학교)
  • - 유재원 (숭실대학교)
  • - 신호철 (숭실대학교)
  • - 이진복 (숭실대학교)
[국문초록]
조직에서 효과적인 보안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정보보호 및 비밀유지와 같은 조직구성원의 보안을 지키는 행동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정보보호와 비밀유지와 관련된 자유재량적 종업원 행동을 친사회적 침묵이라 부르는데, 이러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과정에 대하여 조사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는 카리스마적 리더의 행동이 부하 친사회적 침묵에 영향을 미치고, 부하의 성숙도가 이를 조절하는 효과를 가지며, 나아가 부하가 지각한 리더의 카리스마가 이러한 조절효과를 매개할 것임을 제시하고 검증하였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리더가 카리스마 행동을 보일수록 부하는 친사회적 침묵행동을 더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하의 성숙도 수준이 높을수록 카리스마적 리더의 행동이 부하 친사회적 침묵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리더 카리스마적 행동과 부하 성숙도의 상호작용이 부하의 친사회적 침묵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부하가 지각한 리더의 카리스마를 통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